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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하여! 본심과 배려〈혼네와 타테마에〉 이렇게 간단한데 왜 몰랐지?

by j9yej6y6mdql 2020. 10. 16.

안녕하세요!마리꾸 입니다.오늘도 이렇게 마이 홈페이지를 검색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날이 클린한게 진짜 행복해요.이웃님들~ 오늘 무얼 하시면서 보냈나요? :-]이번에 얘기할 주제는이랍니다.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고고씽 :-]

그거알아요? 저두요 #본심과 배려〈혼네와 타테마에〉 # # 에 대해서 가끔가다 궁금했었는데요잇님들 행복에 제가 이렇게 찾아보고있어요.그러면 진짜로 고고씽해볼까요?이웃분들의 사랑에 힘입어곧 시작하렵니다.

다양한분들이 요청하시는게 바로바로 본심과 배려〈혼네와 타테마에〉입니당.이 글이 환경이 우울한 누군가에게, 그리고 어쩌면 삶을 포기하려고 하는 당신에게 살아야 할 확고한 느낌을 제안할 수 있길 많이 기원합니다.혹여나 다음과같은 생각이 들은적 있어요?도대체 지금 뭘 위해 사는걸까?최근, 이슈가 가장 올라가는 관심사 중에서많은 분들이 문의하시는게 바로바로 본심과 배려〈혼네와 타테마에〉이지요.응?이라고 고민하실 수있겠지만 통계적으로 자주 문의하시는 자료입니다.기분좋은 햇살을 감상하며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감사한시간 구독자분들의 노여움이 없앨수있도록 열심히하겠습니다.매번이지 느끼는거지만 달콤한 밥을 적당히 먹고 쾌적한 온도에서 포스팅 하는것이야말로 정말이지 행복입니다이렇게 마리크 블로그에서 하이 품질의 포스트 즐기고가셔요.

일본인은 자신의 속마음을 그냥 드러내놓고 말하는 것을 위험합니다고 생각하거나 성숙하지 못합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어화되는 분위기를 고려한 포장언어와 상당 부분 언어화되지 않기도 하는 본심이란 두개의 코드가 존재합니다.
이렇듯 언어로 드러나지 않는 내부 속내의 기호가 혼네(本音)이고 그것을 감싸고 있으며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보호막 혹은 외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타테마에(建前)인 것입니다.
예컨대 새색시가 국을 엉망으로 끓였을 때 새신랑은 속으로는 해괴한 맛에 몸서리가 쳐지더라도 말로는 〈국맛이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친다〉는 말을 합니다면 여기서 미처 언어화되지 못한 속마음은 혼네이고 언어화된 부분은 타테마에인 것입니다.
이 타테마에는 혼네를 위장하기 위한 카게무샤(影武者)와 같은 존재입니다.
전국 시대에 〈호오코오지(方広寺) 대불건립을 위해서〉라며 히데요시가 전국에 칼수거령을 내렸지만, 혼네는 봉기나 반란을 막기 위한 무기압수였고 대불건립은 타테마에였던 것입니다.
타테마에는 집단 혹은, 사회논리로 명분이나 원칙의 측면이 강하고 가끔은 이념과도 관계합니다.
그에 비해 혼네는 소집단의 논리로 본심이나 속셈의 측면이 강하고 때로는 에고이즘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일본인과 교류를 하는 사람들은 이 두 가지의 구별에 익숙하지 못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인과의 교류가 피곤하며 도대체 속뜻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고 그래서 애매합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속출합니다.
그러니까 그 타테마에를 보고 혼네를 읽어내기 위해서는 일본인과의 교류의 축적을 필요로 합니다.
예컨대, 〈다음에 놀러 오세요/今度ぜひ遊びに来てください〉라는 말은 놀러 오라는 말이 아니다.
〈근처에 오실 때는 들러 주세요/お近くにおいでの節はどうぞお立ちよりください〉라는 말도 그냥 의례상 하는 말입니다.
그 말에 〈그럼 언제 가면 될까요/じゃ, いつ行きましょうか〉라고 질문합니다면 상대방을 매우 당혹스럽게 할 염려가 있습니다.
혼네와 타테마에의 구별이 엄격하게 요구되는 장면입니다.
또한 〈확실히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만,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たしかにおっしゃるどおりだと思いますが、一応検討してみます〉라는 말도 흔히 외국인은 긍정적인 대답으로 인식하기 쉬운데 이것은 완곡한 부정이므로 언뜻 구별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일본인은 태도가 애매모호합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정으로는 복종하지만 뱃속으로는 이미 배신을 하고 있는 일본인의 행태를 집약한 사자성어인 면종복배[멘쥬우 후쿠하이(面従腹背)]도 흔히 회자되는 일본인의 자화상입니다.

이번포스팅은 본심과 배려〈혼네와 타테마에〉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지식을 쌓으셨나요?오늘 하루 유익한 하루 되시구요.여기까지 마리끄 인사드립니다.우리 또봐요!오늘은 여기까지